키움증권은 20일 "내년에 코스닥시장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을 가능성이 높다"며 "외국인 비중이 높고 단기 안정성이 높은 기업이 유망주"라고 말했다.

단기 안정성(현금성자산/유동자산)이 높은 업체는 재무건전성 위험이 작고 현금성 자산이 풍부한게 특징이다.

키움증권은 외국인 지분율이 59.28%에 달하는 에스에프에이를 비롯 하나투어(43.65%),메가스터디(40.48%),CJ홈쇼핑(38.05%) 등이 단기안정성을 함께 갖춘 유망종목이라고 추천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