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 가구업체인 코아스웰(대표 노재근)은 가정용 가구 전문 온라인 브랜드인 '보리(BORI)'를 최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소파 책상 의자 서랍장 이불장 등 가정용 가구 단품들을 '보리'란 브랜드로 이달부터 CJ몰과 GSe숍 등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노재근 대표는 "내년 신학기와 혼수철에 자녀방 및 혼수 가구를 출시하는 등 제품군을 확대해 보리를 온라인 가구 시장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코아스웰은 지난 7월 홈오피스가구인 '에르타'를 출시하고 붙박이장가구를 선보이는 등 기존 사무·교육용 가구에서 가정용 가구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