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경부고속도로 영동∼김천∼구미 47.2km를 현행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13일 개통한다고 12일 밝혔다.

건교부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영동∼구미 통행시간이 종전 41분에서 32분으로 9분가량 단축돼 연간 540억원의 물류비 절감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