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강남역,올림픽,명동 등 3개 지점 신설을 기념해 연 5.7%(복리기준 5.85%)의 특판예금을 3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판 예금은 본점과 강남역지점,올림픽지점에서 선착순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강남역지점은 18일,올림픽지점은 20일부터 영업을 한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예금가입을 예약하는 경우 기간별로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인터넷 사전 예약은 13일부터 실시되며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홈페이지(www.hsb.co.kr)를 방문해 간단한 인적사항과 방문할 영업점과 방문 일자를 선택하면 된다. 인터넷에서 예약번호를 발급받아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영업점을 방문하면 예금에 가입할 수 있다. 인터넷 사전 예약의 유효기간은 지정한 날로부터 5영업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