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에 전통한옥마을 … 토공, 익산 시범단지 조성 입력2006.11.14 17:57 수정2006.11.15 10: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도시 등 앞으로 건설될 택지개발지구 안에 전통 한옥마을이 조성될 전망이다.한국토지공사는 그동안 서구식 주택 문화에 밀려 소외된 전통한옥을 되살리기 위해 '전통한옥 건강 도시 조성 방안'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토공은 이를 위해 전북 익산 배산지구에 한옥마을 시범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앞으로 적용대상 지구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대헌 호반그룹 사장 '친환경 캠페인'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왼쪽 세 번째)이 12일 환경부 주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운동이다. 2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 30주 만에 멈췄다 대출 규제에 따른 매물 증가에 탄핵 정국 혼란까지 겹치면서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약 7개월 만에 보합세로 전환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주택 매수 심리가 얼어붙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서울에서도 일부 지역 ... 3 2030 어디에 집 샀나 보니…강서·송파·노원·동작에 '집중' 올해 들어 강서구와 노원구 등 빌라(연립·다세대)를 비롯한 노후 주택이 밀집한 서울 내 지역에서 2030세대의 주택 매입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부터 시중은행 대출 문턱이 높아지자 405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