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팔레스호텔 리모델링 … 내년 2월 완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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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레스호텔이 리모델링에 들어간다.
31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팔레스호텔은 최근 중앙디자인의 계열사인 자드건설을 시공사로 선정,기존 건물의 내·외부를 완전히 개조해 내년 2월께 새로 개장하게 된다.
자드건설은 기하학적 구성미를 잘 살린 선진국형 외관 디자인에 알루미늄 복합 패널을 사용해 고급 호텔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에도 호텔영업은 계속한다.
자드건설 관계자는 "모기업인 중앙디자인의 첨단 디자인 컨셉트를 잘 살려 반포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31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팔레스호텔은 최근 중앙디자인의 계열사인 자드건설을 시공사로 선정,기존 건물의 내·외부를 완전히 개조해 내년 2월께 새로 개장하게 된다.
자드건설은 기하학적 구성미를 잘 살린 선진국형 외관 디자인에 알루미늄 복합 패널을 사용해 고급 호텔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에도 호텔영업은 계속한다.
자드건설 관계자는 "모기업인 중앙디자인의 첨단 디자인 컨셉트를 잘 살려 반포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