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동 일대가 신도시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25일 200여명의 청약 대기자들이 인근 대곡동에서 분양 중이던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밤을 지샌 후 문이 열리길 기다리고 있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