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부산시 연제구 연산 2구역 재개발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재개발사업은 연산동 1995번지 일대 1만 5천여평을 재개발해 아파트를 신축하는 것으로 4만6천여평 부지에 18평~42평형 1천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8월 약 2,300세대의 부산 망미2구역 재개발사업에 이어 연산2구역을 잇달아 수주하는 등 부산 재개발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