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김세식 前충청은행 지점장 모친상 外

입력2006.09.04 17:51 수정2006.09.05 11:12

▶김세식 前충청은행 지점장·명식대한제분근무·연희전국화물공제조합차장 모친상,곽주영남양유업기획상무·이근철前대우부장 장모상=3일 충남대병원 발인 5일 오전9시30분 (042)257-6944

▶이완희 前서울고법 부장판사 별세， 재형고려대법대교수 부친상，장승기진해시의사회장·한양석사법연수원교수·이정근대한주택공사차장 장인상＝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3010－2631

▶徐應錫 광주경찰서 경무과장 별세，榮源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건설사업본부장·德源교사·元浩·明浩회사원 부친상，高德仁이원테크 대표 장인상＝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3410－6917

▶김상철 이화공영 고문 별세，현주사라인터내셔널대표 부친상＝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3410－6914

▶韓在德 사업·在爀국정홍보처중국홍보관 부친상，趙成彰사업 장인상＝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31)908－1599

▶洪海男 국방과학연구소 전략홍보팀장 부친상，章惠典수원대교수 시부상＝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3410－6920

▶朴光俊 두산중공업 상무 부친상＝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10시 3410－6912

▶趙明熙 대진21 대표·형수이투어카드대표 부친상，盧光海내과의원장 장인상＝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3410－6915

▶유병옥 前문화일보 이사·병완현대자동차이사 부친상， 남관현국회사무처이사국사무관 장인상＝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3010－2295

▶金圭福 사업·圭源대구영남대병원임상병리사 부친상，尹昌煥현대증권대구서지점차장 장인상＝3일 대구영남대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53)620－4231

▶柳起勳 목사 부친상，李鍾石프리모종합개발상무 장인상＝4일 경희의료원 발인 6일 오전 10시 958－9550

▶鄭孝燮 다락원 대표·晋燮삼진농장대표·光燮다락원이사 모친상，金國律낚시춘추편집인 장모상＝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3410－6906

▶趙成泰 대우건설 상무 모친상＝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후 10시 3410－6916

▶金啓勳 성남정보산업고 교장 모친상＝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3410－6907

▶尹泰碩조달청 변호사 모친상＝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3410－6908

▶李爀柱 우리은행 과장·聖喜신한은행·炅保르노삼성자동차 모친상，金錫春송파경찰서 장모상＝4일 건국대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30분 2030－7903

관련 뉴스

1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즐기는 수학여행 물놀이

서울 한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2일 오후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경남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서울 한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2일 오후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경남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서울 한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2일 오후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경남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서울 한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2일 오후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경남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물놀이를 즐긴 뒤 담임선생님께 전송할 사진을 찍고 있다./김범준 기자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

[단독] 학교 '꿀무직'만 챙겨주냐…역차별에 공무원 '불만 폭발'

일선 학교 현장에서 교사, 교육공무원, 교육공무직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과거 교사 중심이던 학교 역할이 저출생 여파로 돌봄, 진로 상담, 인성 교육으로 확대되면서 역할과 처우를 놓고 구성원 간 마찰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단기간 인력과 처우가 크게 개선된 공무직에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공무직 처우 좋아지자 공무원 ‘역차별’ 불만22일 정지웅 서울시의원실(국민의힘·서대문1)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내 교육공무직 수는 지난해 말 기준 2만4179명이며, 총 68개 직종으로 구성돼 있다. 반면, 교육행정직 공무원은 5분의 1 수준인 4232명에 불과하다. 전국 단위로 보면 교육공무직원은 2012년 6만1000명에서 2022년 12만9000명으로 약 113.1% 증가했지만, 공무원은 2000년 6만명에서 2022년 5만4000명으로 되레 10.2% 감소했다.공무직은 교무실, 행정실, 급식실, 돌봄교실 등에서 교사와 공무원들을 도와 일한다. 공무직은 공무원처럼 정년이 60세까지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이며, 급여와 복지 혜택도 공무원에 못지않다. 그러나 공무원의 처우 개선 속도는 더딘 반면, 근로기준법에 따라&nb
3

[단독]신종 부동산 투자사기에 피해자 속출...미모의 유튜버 믿었다가 '아뿔싸'

‘투자자님들의 소중한 투자금은 저희 운영진들 사치품과 고급 식사에 잘 사용됐습니다.’ (바이펀딩 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지난 3월 25일 부동산 투자업체 ‘바이펀딩’ 홈페이지에 ‘앞으로도 투자사기를 벌여 투자자들과 같은 호구들을 영업할 계획이다’는 내용의 팝업 게시물이 세 시간 동안 노출됐다. 이들은 유튜버로 가장한 여성을 내세워 부동산 투자 브이로그(VLOG·개인의 일상을 담은 동영상)을 찍게 한 뒤, 투자금을 모아 편취한 업체다. 최근 경기, 인천, 제주 등 전국에서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가 속출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시흥경찰서는 사기, 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김 모 바이펀딩 대표와 일당들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바이펀딩이 사용한 계좌 명의자 및 카카오를 상대로 압수영장을 집행해 자료를 수집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투자 피해액은 6억3510만원가량으로 피해자들은 수백만 원~수억 원의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했다. 바이펀딩의 자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출금액은 1076억원에 달해 앞으로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가능성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