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파크센터' 美 교포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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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에 건설 중인 고급 주거복합시설 '여의도 파크센터'가 미국 내 한인 교포를 상대로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지상 34층짜리 2개 동 규모의 파크센터는 아파트와 고급 호텔·상가 등으로 구성됐다.
미국계 부동산 중개 프랜차이즈 업체인 뉴스타부동산은 4일 "다음 달부터 미국 내 한인 교포를 상대로 파크센터에 들어서는 아파트 246가구 가운데 50가구의 직접 분양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분양가는 평형별로 10억~17억원 선이며 6개월~1년 정도의 장·단기 체류자들을 상대로 한 임대수익 상품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이 계약하면 향후 아파트 임대 운영은 뉴스타측이 맡아서 해 줄 방침이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지상 34층짜리 2개 동 규모의 파크센터는 아파트와 고급 호텔·상가 등으로 구성됐다.
미국계 부동산 중개 프랜차이즈 업체인 뉴스타부동산은 4일 "다음 달부터 미국 내 한인 교포를 상대로 파크센터에 들어서는 아파트 246가구 가운데 50가구의 직접 분양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분양가는 평형별로 10억~17억원 선이며 6개월~1년 정도의 장·단기 체류자들을 상대로 한 임대수익 상품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이 계약하면 향후 아파트 임대 운영은 뉴스타측이 맡아서 해 줄 방침이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