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스위스증권은 1일 손해보험 업체의 7월 실적이 단기적인 이익 압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계절적 요인과 자동차 부문에서의 손실 지속에 기인한다고 분석.

그러나 내년 하반기부터는 이익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했다.

보험업계는 2분기(7~9월) 어려운 국면을 맞을 것이나 주가 약세는 좋은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삼성화재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