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방송의 다채널·다매체화에 따라 소비자의 욕구가 증대되고 디지털방송과 통신서비스 시장도 급속히 커나갈 것입니다."

노드시스템 이금석 대표는 "우리 회사는 위성디지털 및 HD방송 수신은 물론 인터넷 검색과 녹화 중 저장,홈뱅킹,홈쇼핑 등의 기능을 갖고 있는 복합형 디지털 셋톱박스를 국내에서 처음 개발했다"며 "지난 6년간 전자 및 정보통신 기술을 디지털 셋톱박스에 접목시키며 고객의 편리하고 풍요한 '멀티미디어 문화창조'에 전념해온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고객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디지털 셋톱박스 업계의 새로운 주자로 부상했다"며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초일류 디지털미디어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지속적인 변화와 개혁으로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와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신기술개발과 인재양성 및 국내외 마케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노드시스템 임직원 모두는 신뢰와 프로정신으로 무장해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더 강한 회사'를 만들어 고객과 주주 여러분께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