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상승여력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나온 코아로직이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30일 오후 12시50분 현재 코아로직은 전일 대비 700원(2.41%) 떨어진 2만8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흘러나온 가운데 사흘 만에 하락 반전.

다이와증권은 주가가 최근 저점 대비 25% 상승해 추가 상승여력이 제한적이라면서 코아로직의 투자의견을 시장상회에서 보유로 낮췄다.

목표주가는 3만3000원.

펀더멘털이 양호하기는 하나 내년 이후 제품 상용화와 관련된 리스크가 여전히 우려스럽다고 지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