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인쇄용지..동해펄프 파업 영향 미미할 듯"
인쇄용지 업체들은 일반적으로 3개월 분량의 펄프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즉각적인 영향은 없어 보인다고 설명.
또 제지 업체들이 평균적으로 펄프 소요량의 15~20% 가량을 동해펄프로부터 구매하나 국제가격 수준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는 점을 감안하면 생산 중단이 장기화되더라도 수입물량으로 대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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