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옛 서울도시개발공사)가 공급하는 서울 강서구 발산8단지 연립주택 SH빌 청약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SH공사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청약저축가입자를 대상으로 SH빌(107가구) 청약을 접수한 결과,노부모 부양 우선순위 및 1순위에서 총 121명이 청약해 1.13 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20일 밝혔다.

최종 당첨자는 오는 28일 오후 3시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