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8.18 08:48
수정2006.08.18 08:48
증시 반등세가 이어지며 개인의 주식 외상매입 대금인 미수금이 사흘째 증가세를 보였고 예탁금도 소폭 증가했습니다.
17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6일 기준 위탁자 미수금은 전날보다 272억원 늘어난 7504억원으로 사흘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고객 예탁금도 전날보다 108억원 늘어난 9조4677억원으로 큰 폭 감소 하룻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