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는 전국에서 2만4천500가구의 새 아파트가 주인을 맞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입주예정인 아파트는 57개 단지에서 2만4천500가구로 작년 동기의 73개 단지, 2만2천200가구에 비해서는 단지수는 줄었지만 가구수는 늘어났다.

서울에서는 재개발이나 재건축단지를 중심으로 15개 단지, 2천31가구에서 집들이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