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16일 현대건설 해외담당 부사장을 지낸 김호영씨(59)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현기춘 부사장,나도상 전무이사,신동철 상무이사 등 임원 3명을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