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가 신한지주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일 도이치는 2분기 순익이 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25%와 27% 늘어난 5960억원으로 전망을 상회했으나 이는 일회적 요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형성장이 정체됐으나 자산건전성 개선이 이를 상쇄시켰다고 판단.

실적이 긍정적이지도 실망스럽지도 않다면서 매수에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