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중부에서 2일 강도 5.2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사상자나 재산 피해 발생 여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태국 기상청이 밝혔다.

지진은 이날 오후 5시11분(현지시간)께 양곤에서 북서쪽으로 220㎞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태국은 지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기상청은 말했다.

그러나 이 지진과 관련해 미얀마 관리들은 접촉되지 않았다.

(방콕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