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은 27일 SK에 대해 향후 양호한 수익성이 유지될 전망이라면서 투자유망종목으로 신규 추천했다.

정제마진은 소폭 하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나 고유가 기조 및 역내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면서 수익성을 뒷받침할 것으로 판단.

내년 이후 브라질 광구 생산이 본격화되면서 원유 배당에 따른 이익 기여도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