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효창골프연습장(회장 김선화)은 용산구 미화원 자녀들에게 장학금 19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지난 5월 자선골프대회를 열어 마련했다.

효창골프연습장은 그동안 일곱 차례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9000만원을 모금해 결식아동 돕기와 미화원 위로잔치,벽지 어린이 서울관광 등의 자선활동을 벌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