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성남 여수동 등 3곳 국민임대단지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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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27만평과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과 향동 각 35만평이 국민임대주택 예정지구로 지정돼 2009년부터 국민임대 7천513가구를 비롯, 주택 1만4천828가구가 공급된다.
건설교통부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민공람,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개발제한구역 해제 예정지인 이들 3곳을 국민임대주택 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이곳은 앞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도시관리계획 심의가 끝나는대로 개발 및 실시계획 수립, 토지보상 절차를 거쳐 2010년부터 단계적으로 분양을 시작한다.
이로써 개발제한구역 해제예정지 60개 지구 1천990만평 가운데 48개지구 1천623만평에 대한 국민임대주택단지 지구지정이 마무리돼 15만2천가구의 국민임대주택이 지어질 수 있게 됐으며 건교부는 나머지 12개 지구 367만평도 관계기관 협의가 끝나는대로 지정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건설교통부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민공람,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개발제한구역 해제 예정지인 이들 3곳을 국민임대주택 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이곳은 앞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도시관리계획 심의가 끝나는대로 개발 및 실시계획 수립, 토지보상 절차를 거쳐 2010년부터 단계적으로 분양을 시작한다.
이로써 개발제한구역 해제예정지 60개 지구 1천990만평 가운데 48개지구 1천623만평에 대한 국민임대주택단지 지구지정이 마무리돼 15만2천가구의 국민임대주택이 지어질 수 있게 됐으며 건교부는 나머지 12개 지구 367만평도 관계기관 협의가 끝나는대로 지정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