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경기 심판으로 분장한 국제구호단체 옥스팜의 한 회원(오른쪽)이 21일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정상회담이 열린 오스트리아 빈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부터),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의 가면을 쓴 사람들에게 "무역을 공정하게 하라"고 쓴 옐로 카드를 제시하고 있다.

/빈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