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스웨덴 대 파라과이 경기에서 스웨덴의 프레드리크 융베리가 골을 터뜨린 뒤 양팔을 벌리고 경기장을 누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