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가 1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뉘른베르크의 프랑켄 슈타디온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독일 월드컵 B조 2차전에서 인저리 타임에 터진 제라드가 추가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