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독일 뉘른베르크 프랑켄 슈타디온에서 벌어진 월드컵 B조 예선2차전 잉글랜드 대 트리니다드-토바고의 경기에서 영국팀의 주장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응원을 하기 위해 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