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LS전선의 실적개선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15일 굿모닝 조인제 연구원은 LS전선의 주가가 전기동 가격의 버블 논쟁과 더불어 차익실현 목적으로 일부 외국인 매도세가 맞물리면서 단기간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선 업황이 작년 4분기부터 경기회복 국면에 진입해 원재료가 상승이 제품가로 반영되면서 실적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LME 전기동 연평균 가격은 5988달러로 작년 3617달러 대비 65.6% 높아 LS니꼬동이 올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적정가는 4만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