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우리투자증권 이왕상 연구원은 NHN에 대해 2분기 양호한 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배너광고와 검색광고 부문에서 전분기대비 두자릿수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영업이익도 두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8.5%와 10.8% 증가한 1321억원과 516억원에 이를 것으로 관측.

매수 의견과 목표가 39만7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