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동부화재 목표가를 3만12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13일 한국 이철호 연구원은 동부화재의 4월 실적이 꾸준한 보험료 성장과 손해율 및 사업비율 동반 하락으로 우수했다고 평가했다.

전반적인 사업비율을 하락시킬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판단. 이는 장기보험의 보험료 성장이 꾸준한 탓도 있으나 전반적인 경비 효율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지속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