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기아차 하반기 이후 실적 개선 기대
목표주가는 2만2000원.
이 증권사 조상열 연구원은 원화 강세에 따른 실적 부진 등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판단한 가운데 2분기 저수익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환율 하락으로 수출 부문의 수익성 부진이 지속되고 내수 부문도 판매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
그러나 하반기 이후에는 수출을 중심으로 한 판매 회복으로 점진적인 수익성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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