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인 (주)티엘아이와 엑스씨이(주), (주)엘씨텍 등 3개사가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들 3개사는 앞으로 2~3개월내에 유가증권신고서 제출, 공모 절차를 거쳐 코스닷시장에 상장될 전망입니다.

(주)티엘아이는 전자직접회로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87억원, 순이익 84

억원을 기록했으며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주간사입니다.

엑스씨이(주)는 무선 인터넷 솔루션과 컨텐츠 제공업체로 동양증권이 주간사이며 지난해 매출액 99억원, 순이익 20억원을 올렸습니다.

(주)엘씨텍은 무선통신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28억원, 순이익 32억원을 달성했으며 신영증권이 주간사를 맡고 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