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무라테크놀로지의 기술자들이 북한에서 위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100달러짜리 지폐 '슈퍼 Z'의 특정 부분을 400배로 확대해 같은 크기로 확대한 진짜 100달러짜리와 비교해보고 있다. 이 회사의 마쓰무라 요시히데 사장은 슈퍼 Z가 워낙 정교하게 위조돼 이 정도 크기로 확대하지 않고는 진위를 판별할 수 없다고 밝혔다.

/도쿄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