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이 우리금융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4일 푸르덴셜 성병수 연구원은 우리금융에대해 1분기에 7.3%의 대출성장을 하며 시장을 선점한 효과가 하반기로 갈수록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과정에서 순이자마진 하락이 우려되나 신규대출이 모기지론과 우량 중소기업 등 우량자산 위주의 성장으로 판단돼 대손비용의 감소로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자산가치나 자기자본수익률 대비 주가 수준이 은행권 평균보다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

목표가는 2만5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