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자화전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4일 우리 김동준 연구원은 자화전자에 대해 신규제품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임에 따라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 2분기부터 분기단위 실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

OA부품 매출이 재생시장에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고 1분기 일시적으로 감소했던 Thermal Spreader의 매출이 2분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각각 20.1%와 209.1% 증가한 245억원과 2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가는 9000원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