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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로이터(Reuters) 통신사는 미국의 AP, UPI, 프랑스의 AFP와 함께 국제통신사 'BIG 4'에 속하는 세계적인 통신사다.

1851년 독일인 '풀 줄리어스 로이터'에 의해 설립된 로이터 통신사는 현재 91개국에 15,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약 35,000여개의 기업을 고객으로 유치하고 있다.

로이터의 한국 지사인 로이터코리아(대표 최락동)는 금융ㆍ경제정보와 기업정보, 미디어서비스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초당 8,000번에서 최고 23,000번까지 업 데이트 되는 로이터 통신사의 뉴스 및 금융정보는

신속성, 정확성, 독립성, 중립성이 뛰어난 신뢰도 높은 정보로 평가받고 있다.

로이터코리아는 '전통'과 '혁신'의 경계를 절묘하게 아우르며 자신들의 영역을 확실하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

선진화된 로이터 통신사의 시스템과 서비스를 그대로 물려받았으면서도 국내 금융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프라를 완성시켰다.

방대한 마켓데이터와 분석 능력, 온라인 트레이딩, 재무, 외환, 상품거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채권ㆍ주식시장 분야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특히 로이터 통신사에서 개발한 'Reuters 3000Xtra'는 로이터코리아가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실시간 금융정보 분석시스템으로 최근 전 세계 기업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금융과 관련한 뉴스 및 그래프를 한 화면에 직접 불러와 계산할 수 있도록 한 이 통합시스템은 금융계는 물론 일반기업체에도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국내외 외환, 자금, 주식, 채권 상품 및 에너지시장의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해 세계 금융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짜여진 게 특징이다.

금융정보를 쉽게 분석할 수 있도록 고안된 'Reuters 3000Xtra'는 실시간 데이터 뿐 아니라 과거데이터를 이용한 시장 분석이 가능하고 외환 및 채권거래를 자동으로 할 수 있는 e-커머스 기능도 갖추고 있다.

최락동 대표는 "한반도는 정부의 금융시장 개방 정책 및 동북아 금융 허브 계획 등으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로이터통신도 한국시장에 거는 기대가 크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세계 금융시장에서 검증된 금융정보 시스템을 국내에 보급해 금융선진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