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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 보편화 되면서 해외로밍 서비스 시장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해외 로밍전문 업체 (주)지엠알테크놀로지(대표 성주형 www.goodroaming.com)는 임대로밍 서비스인 '굿로밍'으로 관련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굿로밍'의 가장 큰 특징은 전문화된 해외 로밍 장비를 구축해 해외에서도 소비자의 국내 휴대폰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미국의 버라이존, 일본의 NTT도코모, 홍콩의 허치슨, 유럽의 티모바일, 중국 차이나모바일 등 각국을 대표하는 현지 이동통신사업자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도 장점이다.

이로 인해 해외 현지 사업자의 최신 휴대폰 제공은 물론 기존 로밍 서비스보다 통화가능 지역이 넓고, 통화성공률, 통화감도 등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이 우수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굿로밍'의 또 다른 장점은 국내 이동통신 사업자의 로밍 서비스보다 최대 60%까지 저렴하다는 것이다.

임대료 및 일일사용료가 없고, 선택수신, 비밀번호, 안내 멘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지원해 대기업이나 정부기관, 공공기관 등을 주 고객으로 삼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부가서비스를 한층 강화시키고 공격마케팅에 나섰다.

중국 차이나모바일 관계사와 협력해 한국에서 중국으로 한글 문자를 보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내달부터는 중국 관광객들을 위한 통역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전유물이었던 발신자번호표시 서비스를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도 실시할 계획이다.

성주형 대표는 "찾아가는 서비스로 서울지역은 단말기를 직접 배송하고 있다"며 "해외로밍을 신청하기 전에 수·발신 요금, 가입비, 숨겨진 비용 등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