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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정장이 유행에 민감한 젊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70~80년대의 허름한 동네 양복점을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맞춤정장은 급격하게 변하는 최신 유행에 걸맞게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고, 기성복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일석이조의 장점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웰본'(대표 박대숙 www.wellborns.co.kr)이 맞춤정장의 대표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보다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는 웰본은 송파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최근 잠실점을 시작으로 평촌점까지 오픈하며 시장 선점에 쐐기를 박았다.

웰본의 경쟁력은 한국인의 체형을 꼼꼼히 분석한 기본적인 '틀'을 만들어 어떤 체형의 사람이라도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최대한 커버할 수 있는 옷을 만든다는 점이다.

또한 고객 요구를 세심하게 반영하기 위해 원단은 물론 단추 하나까지 고객이 직접 선택하도록 한 것도 인기요인이다.

전화나 홈페이지로 주문신청을 하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디자인 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체크하는 것도 돋보이는 부분.

웰본 잠실점을 찾은 한 20대 후반 직장인은 "맞춤 정장을 즐겨 찾는 이유는 남과는 다른 '나만의 옷'을 원하기 때문"이라며 "이곳에서는 어떠한 명품 디자인도 제작이 가능하다"고 귀띔했다.

웰본은 최근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50만 원대 맞춤정장 구매고객에게 1년간 매월 한 개씩의 넥타이를, 80만 원대 맞춤 정장 고객에게는 2달에 한 번씩 총 6번 맞춤 와이셔츠를 무료로 선물한다.

웰본은 시대적 흐름과 고객의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부응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2~3개의 가맹점을 추가 오픈한 후 대리점도 모집할 예정이다.

맞춘 옷에 대한 만족감으로 부모님이나 친구를 데려오는 단골고객들도 많아 향후 시장상황도 낙관적이다.

박대숙 대표는 "입소문을 타고 최근에는 젊은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중년층의 이용 빈도도 두드러지게 늘고 있다"며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철칙 아래 늘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웰본이 남성 맞춤정장의 최고봉으로 우뚝 서는 날까지 고품질ㆍ서비스라는 정석으로 승부를 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02)3413-5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