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주(州)에서 이 지역 최대 범죄 조직인 ‘제1도시군사령부(PCC)’가 지난 12일부터 사흘째 경찰서 등 치안 시설을 공격해 수십명이 사망하는 등 주전체가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다.

사진은 상파울루주 내 한 감옥의 옥상 위에서 폭동을 벌이고 있는 PCC 조직원들.

/상파울루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