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5일 국제 철강 및 비철가격에 대해 중국의 금리 인상 후에도 강세는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향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문정업 연구원은 "예상외로 심리적인 충격에 따른 수요 위축이나 재고물량 출회없이 탄탄한 가격을 보여주고 있다"며 "그만큼 재고 수준이 높지 않고 중국의 철강 및 비철금속 수요가 견조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에도 단기급등과 일시적인 달러강세에 따른 조정은 있을 지라도 상승추세는 이어갈 것으로 관측.

철강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