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이 동방을 매수 추천했다.

15일 유화 김영재 연구원은 동방이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갖춘 제3자 종합물류업체라고 소개했다.

1분기 실적은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으며 2분기에도 항만 사업 배당이 지급되므로 실적 향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베트남 해외법인 설립 등 사업 영역 확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의 지속적인 증가와 6% 이상의 영업이익률이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2008년 이후에는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으로 영업이익률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

목표주가를 2만2600원으로 산정하고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