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트렐 풍부한 수주잔고로 도약-대신
또 올해 전년대비 약 87% 늘어난 12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판단.
특히 작년에 수주한 포스코에 납품하는 약 1100억원 규모의 탈황설비 매출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하반기로 갈수록 외형규모는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지난해까지 높은 원자재가 인상으로 5%에도 못 미치는 낮은 수익성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이미 1분기에 영업이익률 10.2%를 기록할 정도로 고부가 수주를 확보하면서 수익성 개선폭도 클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가 7만2000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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