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굿모닝신한증권 김동준 연구원은 대우차판매에 대해 하반기부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수 의견에 적정주가 3만3000원 유지.

2분기부터 건설 부문의 수익성이 높아질 전망이며 지속적인 비용 절감 및 구조조정 노력으로 판관비도 하반기부터 가시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하는데 그칠 전망이나 영업이익은 426억원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추정.

보유 토지의 가산가치도 지속적으로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