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G마켓 판매총액은 4700억원으로 외형상 국내1위의 전자상거래 업체가 되었지만 마케팅비용 증가로 인해 순이익 규모는 15억원에 지나지 않아 수익성 개선이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목표가를 1만900원으로 상향 조정하나 1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상당부분 현주가에 반영돼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