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현대해상을 보험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하며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12일 우리 조병문 연구원은 현대해상에 대해 손익개선 속도가 2006회계연도에 가장 빠를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 최저수준의 자동차 보험 손해율을 유지하고 있고 고금리 저축상품 만기에 따른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효과가 가장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 4분기(1~3월) 매출이 장기보험의 높은 증가율로 견조한 성장을 보였다고 판단.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