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유가와 환율이 불안하지만 실적 저점이 확인되고 개선이 예상되는 턴어라운드형 기업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했습니다.

대신증권은 "12월 결산법인의 1분기 실적 점검 결과 제약, 섬유의복, 조선, 건설, 은행, 통신서비스, 인터넷 등의 실적이 양호하게 나타났다"며

"저 PER와 저 PBR로 대표되는 건설, 통신서비스, 금융주 등이 재평가 받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에따라 대신증권은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턴어라운드형 기업으로 금호산업, 두산산업개발, 대교, 메리츠화재, 텔코웨어, 한국철강, 한샘, 한솔제지, 화성산업, FnC코오롱, G2R, 인탑스 등을 추천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