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8일 LG석유화학 분석 자료에서 2분기 6주간의 정기 보수에 의한 이익감소 부담이 존재하나 BPA 회복과 NCC 증설 등으로 하반기 이후 수익력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에는 아시아 올레핀 시장의 수급이 타이트해 기초 유분 업체의 양호한 수익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

고유가와 석유화학 경기하강에 대한 부담보다 LG석유화학의 제품믹스 개선과 현금 창출 능력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가 2만9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