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메릴린치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유지했다.

1분기 실적은 대체적으로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으며 IC기판 및 카메라 모듈 부문이 강한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

사업 구조 개선으로 수익성이 업황 사이클에 영향을 덜 받게 됐다고 덧붙였다.

IC기판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이에 따른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