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메리츠증권이 심텍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이동환 연구원은 심텍에 대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다고 평가했다.

BOC(보드온칩)와 더불어 FMC(플래시 메모리 카드) MCP(멀티칩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가 앞으로 PS(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 부문의 성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내다봤다.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 부문 중 특히 BOC의 매출 성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 올해 926억원으로 전년대비 83.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가는 1만38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