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풍림산업을 매수 추천했다. 4일 굿모닝 조봉현 연구원은 풍림산업에 대해 도급 주택 매출의 본격적인 증가로 향후 3년간 평균 매출이 13.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수주했던 저가 주택공사의 종결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른 양질의 수주 잔고 확대로 수익성 개선도 지속될 것으로 관측. 지난해 계열사의 자산매각 처분 손실 등 1회성 비용 발생으로 주당순익이 감소했으나 올해부터는 추가적인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매수 의견에 적정주가는 1만7200원으로 산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